그 땐 IT활동했지/그 땐 영일영 근무했지

2021.10.13~ | 40조 통신 시장을 혁신할 핸드폰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 영일영

루이란 2022. 3. 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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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영 사이트✨

https://010seoul.com/

 

✨영일영이란?✨

핸드폰을 쉽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대리점에서 핸드폰을 구매하면 '호갱 당했다'라는 얘기를 많이 할 정도로 불신이 깊다.

영일영은 소비자에게 꼭 맞는 핸드폰을 추천하는 기술로서 그 불신을 뛰어넘는 커머스 플랫폼이다.

 

✨영일영에서의 역할✨

풀스택 개발자

 

✨영일영에서 사용한 기술 스택 & 툴✨

HTML, CSS, JavaScript, SCSS

Python, Django

Git, GitKraken, Pycharm

 

✨영일영 로고✨

첫 번째 로고

두 번째 로고

 

✨영일영 기사✨

http://www.globalepic.co.kr/view.php?ud=20220209170726942267114f971d_29

 

 

영일영에 어떻게 합류하게 되었나...

 

피로그래밍이 끝나고 CAFE GO! 디벨롭도 하고

배우고 싶었던 앱개발, 알고리즘 공부를 하며 휴학 생활을 보냈다.

 

그런데 생각했던 것만큼 개발로만 꽉한 하루하루를 보내지는 않았다.

잠도 6,7시간씩 자고 밥도 챙겨먹고..

사실 이게 정상인데 피로그래밍하면서

하루 동안 개발을 얼마나 많이 해야하는지에 대한 기준이 많이 빡빡해졌다.ㅋㅋ

 

너무 느슨한 일상이 싫기도 하고 스터디가 아닌 찐 개발을 다시 접하고 싶어서

CAFE GO! 팀원들과 함께 1기 선배님께 연락드려 외주에 대한 팁을 받기로 했다.

 

관련 질문을 들고 만났는데 선배님은 오히려 외주보다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는 것이

개발 실력을 늘리는 것에 더 큰 도움이 된다고 하시며 3곳을 추천해주셨다.

 

이번에 휴학을 하며 동아리나 스터디 활동, 아르바이트 등 하는 활동이 많아

시간이 없어 처음에는 거절 의사를 밝혔는데 이후에 계속 미련이 남고 후회가 되었다.

그러다가 다시 연락을 주셔서 덥석 물게 되었다.ㅎㅎ

 

이후 대표님들을 만나 얘기를 나누며 근무를 확정짓게 되었다.

완전 초기에 들어가서 개발자가 나 혼자뿐이고

아직 실력은 특출나지 않아서 어려움도 많이 겪었지만 좋은 경험을 더 많이 했다.

 

또 영일영에서 근무하며 배운 점도 많은데

기록을 하지 않으니 잊을까봐 불안하고 제대로 마무리한 기분이 들지 않아

차근차근 기록하려고 한다.

 

기록하는 것은 주로

단순 프로젝트에서 접할 수 없었던 기능,

처음 보는 함수나 API,

그리고 황당한 오류등 다양하게 기록하려고 한다!

 

이 작은 기록들이

Django를 사용해 개발하시는 분,

Python을 사용해 개발하시는 분,

프론트 엔드 개발자분

그리고 훗날 나에게 큰 도움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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